[컨콜] 삼성전자 “1분기 스마트폰 판매 9200만대 ·태블릿 600만대 판매”

입력 2016-04-28 10:02

  • 정유현 기자 yhss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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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휴대폰 9200만대, 태블릿 600만대를 판매했다”며 “평규판매단가(ASP)는 21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에는 휴대폰, 태블릿 판매량 모두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평균판매단가는 개선이 예상되며 휴대폰 중 스마트폰 비중은 80%대 후반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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