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면접 시즌을 앞두고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이 깊어가는 가운데 27일 건대입구역 인근 열린옷장 대여소를 찾은 한 구직자가 정장을 입어보고 있다. ‘열린옷장’은 정장공유 서비스로 정장을 기증받아 구직자에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정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18~34세의 서울거주 청년들은 연 2회 무료로 정장을 빌릴 수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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