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비타민 크림 하나로 하루 보내기

입력 2016-04-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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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에 대한 현대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초 지식 없이 지나치게 많은 기초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그에 따른 피부 트러블, 피부병 등 부작용이 잇따르면서 화장품 종류를 두 세 가지로 제한하는 일명 ‘화장품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여성들도 많아졌다.

뷰티 업계에서도 한 가지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NSC(네이처SC)의 물방울 비타민 화이트닝 크림처럼 피부 톤을 화사해 보이도록 해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줄여주면서, 기초 케어 제품의 보습 효과와 화이트닝 등 기능성까지 더한 제품을 선보였다. 하지만 좋은 제품도 활용하지 못하면 소용 없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타민 크림 하나로 보내는 다양한 활용법을 알아봤다.

- 메이크업 전, 케어와 톤업을 하나로

아침에 일어나 세안 후 거울을 보았을 때, 안색이 칙칙해 보인다면 그만큼 기운 빠지는 일이 없다. 이때 비타민 크림을 사용하면 기초 케어와 자연스러운 톤업을 하나의 제품으로 끝낼 수 있다. 세안 후 간단한 브라이트닝으로 민낯을 커버할 수 있다. 적정량을 얼굴에 고르게 펴 바르고, 컨실러로 눈에 띄는 잡티만 커버해주면 더운 여름철에도 화사하고 가벼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 봄철, 피부에 건조함이 느껴질 때

수분감을 높인 제품으로 봄철 더욱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NSC(네이처 SC)의 물방울 비타민 화이트닝 크림은 물방울 크림과 비타민 크림이 만난 제품이다. 건조한 부위에 가볍게 덧발라주면 수분 부족으로 칙칙하고 어두워진 부분을 밝혀줄 뿐만 아니라 송골송골 맺힌 물방울이 수분을 공급해준다.

- 자기 전 나이트 케어에

물방울 비타민 화이트닝 크림은 색소가 포함되지 않아 자기 전에 발라도 무방하다. 피부과와 항노화센터 등을 운영하는 GK 메디컬 그룹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비타민 물방울이 보습과 영양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를 가라앉혀주는 병풀 추출물도 함유돼 있어 나이트케어 제품으로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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