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곽진영 남동생, "우리 누나 여수 땅부자"…별명이 '곽땅?'

입력 2016-04-27 12:51수정 2016-04-27 12:54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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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배우 곽진영의 남동생이 누나 재력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여수로 벚꽃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수 출신 배우 곽진영이 출연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곽진영의 남동생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곽진영 남동생은 "누나가 시집을 갔으면 좋겠다"면서 "누나는 요리를 잘한다. 여수에 땅이 많다"고 자랑했다.

땅은 물론 예금도 차곡차곡 하고 있다는 말에 김국진은 "이제 '곽땅'이라고 부르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진영은 2012년 갓김치 사업을 시작, 뛰어난 음식 솜씨로 큰 성공을 거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토로해 멤버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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