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은은한 조명 아래 키스 1초 전 포착 "내 사랑 근육맨"

입력 2016-04-27 08:50수정 2016-04-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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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설리와 최자 커플이 넘쳐나는 사랑을 주체하지 못했다.

설리는 2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근육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설리와 최자는 한 건물의 계단에 나란히 서서 서로의 눈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설리는 한 쪽 벽에 기댄 채 최자를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최자는 설리와 눈을 맞추다 입을 맞추려는 듯 밀착하며 진한 애정 행각을 벌였다.

특히 두 사람의 사진은 셀카(자가촬영)이 아닌 제3자가 찍은 듯한 구도로 일부 누리꾼들은 "설리와 최자가 일부러 연출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한쪽에서는 "두 사람 눈빛에서 진짜 사랑하는 게 보여진다"라며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남자친구와 다정한 모습을 SNS에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다 같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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