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오나미 "저희 어머니, 허경환 진심으로 생각해"

입력 2016-04-26 23:36

  • 안현희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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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님과함께2' 방송 캡처)

'님과 함께2' 오나미의 어머니가 허경환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에서는 오나미-허경환 가상 부부가 허경환의 본가가 있는 통영을 찾았다.

이날 오나미를 만난 허경환 어머니는 "그런데 나미 어머니는 우리 아들 어떻게 생각하노"라고 궁금해 했다.

이에 오나미는 "저희 어머니는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허 서방이라고 불러요"라고 답했다.

한편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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