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 새벽 3시까지 뜬눈으로…'구혜선 연락 기다렸다?'

입력 2016-04-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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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go '신서유기2' 영상 캡처)

'신서유기2' 안재현이 밤을 지새며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전 케이블TV tvNgo 웹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기상미션! 킹메이커 호동의 최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은 청도에서 첫날을 보냈다. 고된 일정 탓에 멤버들 모두 단잠에 빠졌지만, 안재현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쉽사리 잡들지 못했다.

야심한 새벽 3시에도 안재현은 누군가로부터 카톡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화면에는 '아 블러드는 실화였나 봅니다' '#잠 좀 자라 #흡혈귀냐 #생활연기' 등의 자막이 공개돼 연락을 기다리는 대상을 암시했다.

안재현은 지난 2015년 방송된 드라마 '블러드'에서 배우 구혜선과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을 약속해 오는 5월 21일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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