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생생정보'에서 7000원으로 돈까스는 물론 여러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소개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서는 직접 만든 돈까스, 떡갈비, 여기에 군데리아까지 즐길 수 있는 무제한 맛집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생생정보'는 10평 남짓한 한 맛집을 찾아 손님이 끊이지 않는 비결을 찾았다. 우선 2시간동안 만석을 이루는데 손쉽게 성공했고, 특히 저렴한 가격을 믿을 수 없을만큼 맛좋은 음식들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맛집은 단돈 7000원을 내고 직접 튀긴 돈까스, 손수 빚은 떡갈비, 여기에 손님이 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군데리아까지 이색적인 메뉴들이 뷔페식으로 나열돼 있어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한 손님은 "떡갈비가 제 입맛에 딱 맛고, 어디에 내놓아도 비교가 안되는 맛이다"라고 극찬했다.
또 다른 손님은 "고기가 얇은 돈까스집이 많은데 이 집은 돈까스 고기도 도톰하고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도 나지 않는다. 담백하니 정말 맛있다"고 만족케 했다.
한편 KBS 2TV '2TV 생생정보'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금요일은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