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 떡, 감사 메시지와 함께 전달

입력 2016-04-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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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되는 답례품 스티커 무료 제작 서비스

결혼식, 돌잔치 및 행사에 온 손님에게 증정하는 답례품, 그 중 답례품으로 떡을 돌리는 풍습은 오랜 전통으로 자리잡은 우리나라의 고유 문화다.

전통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떡보의 하루'의 매출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답례품 떡이다. 답례품을 겨냥해 내놓은 '떡 답례' 라인은 최근 매출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제품 군이다. 해당 업체는 다양화되고 있는 답례품 서비스 트렌드에 맞춰, 답례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스티커를 무료로 제작하고 부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전담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하는 답례품 부착스티커는 주문한 상품의 수만큼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날, 원하는 장소에 배달해준다.

떡보의 하루는 2003년 설립된 '(주)떡파는사람들(대표 성우진)'의 유통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현재 2003년 11월 대구 동구에 첫 체인점이 문을 연 후, 전국적으로 17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해당 브랜드는 떡의 주 원료인 쌀을 100% 국내산만 사용한다. 예로부터 전해오는 전통떡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대량 생산 체계와 공급 안정화를 극대화한 국내 떡 프랜차이즈다.

성 대표는 "다양한 떡을 종류별로 포장한 '정성'이 답례품으로 적격이다"라며, “답례품은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를 고려해야 하는 제품이므로 이번 프로모션 진행으로 구매 고객들이 가격대비 큰 만족도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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