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위한 눈 놀이 교육완구 인기

입력 2016-04-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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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기술력의 MCA 신제품 ‘하늘에 따온 시리즈’ 어린이날 출시

색칠공부, 종이 찢기, 만들기 등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손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 어린아이 뇌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모래 놀이나 찰흙 놀이 등 교육완구를 찾는 학부모가 늘고 있다.

아이들의 손 움직임은 손가락 관절과 근육을 움직이게 하며, 신경을 타고 대뇌를 자극해 뇌세포를 발달시킨다. 전문가들은 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교육완구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교육완구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건 안정성과 유해성 여부이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반드시 안전 인증마크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청소와 제품 관리가 쉬운 것이 좋다.

상품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까다로운 학부모의 시선을 사로잡을 새로운 놀이완구 ‘하늘에 따온’(미국이름 Floof) 시리즈는 전세계로 수출되는 촉촉이 모래 제조사로 유명한 MCA에서 제작됐다. 현재 높은 기술력으로 스웨덴의 Delta of Sweden와 함께 캄파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모래 놀이 및 캄파운드 제조사이다.

하늘에서 따온(Floof) 시리즈는 스노우와 다양한 몰드, 점토도구,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품 속 스노우는 마치 하늘에서 눈을 가져온 듯한 신비한 느낌을 주어 아이들의 사고능력을 키워주고 두뇌활성화와 심리적 안정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MCA 측은 “KC 안전 확인 인증을 받았으며 높은 항균력을 자랑하고 있다”며 “실제 눈보다 가볍고 녹지 않는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고 무엇이든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하늘에서 따온(Floof) 시리즈는 어린이날을 시점으로 국내 출시되며 롯데마트 Toysrus(토이저러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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