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현장 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디바’ 차지연이 어머니가 된다.
MBN은 26일 다수의 공연 관계자의 말을 종합해 차지연이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7월부터 공연에 들어가는 뮤지컬 ‘위키드’의 관계자는 “공연 팀에서도 (차지연의 임신 소식에) 많은 축하를 전하고, 배려도 하면서 열심히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키드’ 공연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임신 기간 중에도 뮤지컬 공연과 연습을 병행하는 차지연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해 11월 16일 4세 연하의 윤은채와 결혼해, 4개월만에 결실을 맺었다. 차지연은 결혼 당시 MBC ‘일밤-복면가왕’의 가왕 기간 중 화촉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