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한동대와 초·중·고 자유학기제 교육 지원

입력 2016-04-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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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6일 환경관리센터에서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인 한동대학교와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경상권지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진로·직업 분야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의적 인재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현장 체험학습과 관련 진로탐험 및 상담을 통해 교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경상권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인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한 교육기부가 경상권 학생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 며 “앞으로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기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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