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Cheer up' 컴백, 공승연·정연 감동 눈물 '포착'

입력 2016-04-2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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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공승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트와이스가 'Cheer up'으로 컴백하면서 트와이스 정연의 언니 공승연도 응원에 나섰다.

25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eer up. 트와이스 2집 화이팅! 오늘은 우리 자매 파이팅해서 새로 시작한 날! 그만 울어 바보야"라는 글과 함께 동생 정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연과 공승연 모두 붉어진 눈망울로 눈길을 끈다. 특히 정연의 눈가엔 눈물이 그렁그렁 고여있다.

공승연 역시 코와 입에 힘을 주고 눈물을 참고 있다. 공승연은 이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신'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트와이스 'Cheer up' 쇼케이스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트와이스는 신곡 'Cheer up'을 발표하며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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