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달인')
'생활의달인' 해풍 육포의 달인이 소개되면서 달인이 지극 정성으로 만든 육포를 판매하는 장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SBS '생활의달인'에서는 제주도 흑돼지로 육포를 만드는 김태진 달인을 소개한다. 달인은 흑돼지고기를 참나무로 훈연해 비린내를 잡고, 해풍 건조를 통해 세심한 손길로 오랜 시간 공을 들이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흑돼지 해풍 육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태진 달인이 육포를 만들고 판매하는 곳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더섬카페 앤플레이스'다.
달인은 이곳에서 10일 넘게 공을 들이며 육포를 완성하고 있다. 이렇게 완성된 육포는 일반 육포에 비해 질기지 않고 특유의 감칠맛을 더해 중독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집 육포 맛을 보기 위해 제주행을 선택한다는 미식가들이 여럿 있을 정도라는 것.
한편 '생활의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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