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투자사인 피터백 앤 파트너가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주인수권(워런트) 매입 등을 통해 잠재주식 지분율을 21%대로 확대했다.
피터백 앤 파트너는 2일 '주식등의 대량보유 상황보고서(5% 보고서)'를 통해 폴켐에 대한 주식 등의 보유비율이 5.51%에서 21.84%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모두 워런트 행사를 통해 989만주의 폴켐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잠재주식으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워런트 행사가격이 조정되고 지난 6월말 해외BW를 추가 인수하면서 잠재지분율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