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의 최대주주인 유아이이앤씨와 최규선씨가 제3자배정 유증으로 보유지분이 각각 387만7232(10.79%)주,261만7729주(7.29%)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주식등의 대량보유 상황보고서(5%보고서)'를 통해 3자배정 유증으로 유앤아이이앤씨외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12.40%에서 18.08%(649만4961주)로 늘었났다. 이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유앤아이앤씨는 341만7232주에서 46만주를 배정받어 387만7232주(10.79%)로 늘었고 최규선씨는 74만7729주에서 187만주 늘어난 261만7729주(7.29%)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644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