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입원·수술 보장

입력 2016-04-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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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보험료 인상없이 입원·수술·사망까지 정액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한화생명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부담 없이 입원과 수술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 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발병원인을 불문하고 질병·재해로 입원시, 입원 첫날부터 1일당 2만원씩 보험금을 지급한다. 수술시에도 약관에 정한 수술 종류에 따라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사망 시에도 100세까지 보험료 갱신 없이 보장된다.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2억원까지 가입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보장금액을 선택하면 된다.

상품 구성은 주계약인 사망보장과 특약인 입원··수술보장 2가지로만 단순화해 불필요한 보장을 최소화했다. 이로 인해 보장성 보험의 필요성이 커지는 40대 연령의 고객들이 월 4만원대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입원과 수술을 보장하는 정액보험을 비갱신형 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도 최대 70세까지 확대해 고연령층 고객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이 자산 100조 달성을 기념하여 고객사랑 실천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전략상품”이라며, “현대인이 가장 크게 걱정하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게 입원 및 수술을 100세까지 갱신없이 보장하는 진정한 고객중심의 상품이다”고 말했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40세가 20년납으로 주계약(의료비보장형) 및 입원수술보장특약 1000만원씩 가입시, 월 보험료는 남성 4만5900원, 여성 4만5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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