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용화ㆍ이종현 로희 위한 세레나데 선사···“로희는 좋겠네”

입력 2016-04-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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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제공)
로희의 일일 삼촌 씨엔블루 정용화-이종현이 로희만을 위한 로맨틱 세레나데를 선사한다.

2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27회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 방송된다.

지난주에 이어 육아를 위해 달려온 ‘슈퍼맨’ 아빠들을 대신해 삼촌들이 육아를 자처하는 ‘삼촌 특집’이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주에는 삼촌 특집 마지막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중 로희의 일일 삼촌인 씨엔블루 정용화-이종현이 로희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정용화-이종현이 세레나데를 만들어 준 것이다.

이날 두 삼촌은 자신들의 히트곡 ‘사랑 빛’을 ‘로희 빛’으로 개사해 세레나데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하루 동안 로희와 시간을 보내면서 느낀 감정을 가사에 담는 등 로희와 딱 어우러지는 노래를 만들어 냈고 직접 녹음까지 나서며 로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로희는 삼촌들이 만든 노래를 듣곤 이모티콘에 버금가는 빵긋 미소를 터트리며 최고의 리액션으로 화답해 두 삼촌을 감동케 했다고 한다.

한편 정용화-이종현이 만든 '로희 빛'은 어떨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127회 삼촌 특집 마지막 편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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