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AP/뉴시스 )
김현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커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는 2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 첫 타석에 등장했다. 이후 상대팀 오른손 투수 크리스 메들렌의 초구를 가볍게 때려 중견수 앞에 살짝 떨어뜨렸다. 2루에 있던 J.J. 하디가 홈을 밟아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4경기 만에 첫 타점을 신고했다.
김현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커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는 2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 첫 타석에 등장했다. 이후 상대팀 오른손 투수 크리스 메들렌의 초구를 가볍게 때려 중견수 앞에 살짝 떨어뜨렸다. 2루에 있던 J.J. 하디가 홈을 밟아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4경기 만에 첫 타점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