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숙티커플 ‘코 후비적’… “이렇게 망가져도 돼?”

입력 2016-04-23 13:11

(사진=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중인 김숙과 티파니가 코믹한 영상을 공개해 인기다.

22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숙티’ 라는 짧은 소개와 함께 자신과 김숙이 등장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티파니는 영상 합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코를 파는 듯 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때 화면 안으로 들어온 김숙도 이에 맞춰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호흡을 맞췄다.

‘숙티’는 김숙과 티파니 커플을 짧게 부르는 애칭이다. 전일 밤 방송에서 티파니는 김숙에게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해주며 우애를 자랑했다.

티파니는 “이제 숙블리를 밀어보자”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은 “언니들의 슬램덩크 진짜 꿀잼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티파니 민효린 꾸밈 없는 모습 너무 좋아요”, “언니들의 슬램덩크 걸크러시 끝판왕이네”, “언니들의 슬램덩크 간만에 여자예능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