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1분기 실적 (사진제공=LG하우시스 )
LG하우시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6758억원 영업이익 389억원 순이익 219억원 2300만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7%, 영업이익은 28.3% 증가했고, 전 분기와 대비해 매출은 2.7% 감소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1분기 경영실적 호조에 대해 “건축자재 내수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창호·바닥재ㆍ벽지·고성능 단열재 등의 매출 증가, 표면소재와 가전표면재의 국내외 시장 확대, 미국ㆍ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모두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전망에 대해서는 “창호 등 건축자재의 B2C 시장 확대와 미국 자동차원단 공장 가동에 따른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의 매출 증가, 표면소재와 가전 표면재를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해 수익을 동반한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