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사장, 박우정 군수, 김정완 회장, 이상호 군의장, 유성엽 의원, 김일재 부지사, 김인순 명예회장(왼쪽부터)이 오픈식에서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은 22일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서 '짓다·놀다·먹다'를 콘셉트로 농장과 체험시설, 식당과 숙박시설을 한 곳에 모은 상하지구 농어촌 테마공원 '상하농원'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 기념 행사에는 박우정 고창 군수를 비롯해 박재범 상하농원 대표,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매일유업이 농림축산식품부, 고창군과 함께 한국형 6차 산업의 모델로 37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약 10만㎡규모의 '상하농원'은 동물과 자연, 사람이 함께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건강함과 먹거리의 중요성, 농업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