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사망, 윤도현도 애도 참여…“클래식엔 모차르트, 팝엔 프린스였는데”

입력 2016-04-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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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B 공식 인스타그램)

YB의 윤도현이 ‘팝의 전설’ 프린스의 사망에 슬픈 심정을 전했다.

윤도현은 22일 아침 YB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린스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날 윤도현은 “프린스는 정말 갑자기 왜”라며 프린스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윤도현은 “기타면 기타,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파격적인 장르 파괴의 선두주자 블루스, 재즈, 록, 댄스, 소울 모든 장르를 프린스화 시키며 음악은 음악 자체로 아름답다는 걸 몸소 증명하신 분”이라며 프린스를 극찬했다.

이어 그는 “작은 체구지만 음악의 거인이었던 분”이라며 “클래식에 모차르트가 있었다면, 팝 음악엔 프린스였는데 왜 갑자기 돌아가셨는지 모르겠다. 슬프다”고 밝혔다.

한편, AP통신 등 외신은 프린스의 대변인 에베트 노엘슈어의 말을 빌려 프린스가 21일(현지시간) 미네소타 자택에서 돌연 숨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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