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LA 다저스 '재활 동료'들과 고기 파티…"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입력 2016-04-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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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류현진 인스타그램)

류현진이 LA 다저스 재활 동료들과의 고기 파티 인증샷을 올렸다.

류현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Park's BBQ에서 LA 다저스 재활인들의 갈비 만찬(Rehab dinner at Park's BBQ last night. dodgers. koreanbbq)"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현진이 LA의 한식당에서 함께 재활 중인 LA 다저스 동료 브렛 앤더슨(28), 브랜던 매카시(33)를 비롯해 예전에 통역을 맡았던 다저스 구단 직원 마틴 김등과 저녁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재활 도중 함께 저녁으로 갈비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며, 앤더슨은 지난 3월 허리수술을 받았다. 매카시는 지난해 4월 팔꿈치 인대접합(토미 존)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류현진과 재활 동료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선수, 얼른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메이저리그 마운드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많이 먹고 공 잘 던져주세요" "힘든 재활 훈련, 맛있는 음식으로 잠시나마 좋은 시간 됐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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