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예성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예성이 자신의 신곡 '문 열어봐(Here I am)'에 대해 소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빅스, 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예성은 DJ 김태균의 "신곡 소개해달라"라는 부탁에 "신곡 '문 열어봐'는 발라드 곡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 곡은 4년 전쯤 절친한 동생 가수 브라더수와 함께 만든 노래다”라고 소개하며 “이 노래는 나의 실화도 들어간 노래다”라고 고백했다.
예성은 “가사 자체에 마음의 문을 열어보라는 의미가 담겼다. 제가 혼자 있을 때 누군가와 사랑하고 만나기 위해서는 창문이든 문이든 열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사랑에 있어 깨달은 점도 함께 전했다.
그런가하면 예정은 "이 노래는 제 이야기가 들어간 만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다. 봄에도 누구나 이별을 하기 때문에 사랑의 아픔이 담긴 이 노래를 들어 달라. 그리고 모두 마음의 문을 여시고 예성과 빅스의 노래를 사랑해달라"고 빅스의 노래도 함께 홍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예성의 솔로곡 '문 열어봐'는 지난 19일 발표 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