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업무평가에 기여한 30명에 포상

입력 2016-04-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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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근정훈장에 정만석 인사혁신처 국장ㆍ이해영 영남대 교수

황교안 국무총리는 21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지난 2월 발표된 2015년 정부업무평가 유공자 30명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포상식에서 인사혁신처 정만석 윤리복무국장은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과정에 국민과의 소통에 앞장선 공로로, 영남대 이해영 교수는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평가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또 인구주택총조사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예산 절감에 기여한 통계청 김형석 서기관 등 5명은 근정포장을 받았다. 대통령표창의 영예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기여한 기획재정부 민경설 서기관 등 11명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공공기관 비리 사범 단속에 앞장선 안동건 검사 등 12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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