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가 SNS에 재미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설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바보같이 나와서 혼자 보기 아까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아이유가 광고 모델로 찍힌 소주 포스터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설리는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는데, 감을 듯 말 듯 한 눈과 어색한 입이 순간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설리는 같은 구도에서 찍은 다른 포즈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옆에 기댄 사진을 게재하며 “내 사랑”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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