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하락배리어를 낮춰 안정성은 강화하고 수익성은 높인 온라인 전용 ELS 13594회를 21일부터 2일간 5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ELS 13594회는 싱가포르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중국지수(FTSE China A50), 미국(S&P500), 유로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11%의 수익을 추구한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제공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하락배리어를 50%로 낮춰 안정성은 강화하고, 일반 지수형 ELS보다 높은 10%대의 수익을 제공하는것이 특징이다.
ELS 13594회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넘버 7' 이벤트를 진행하며 777만원 이상 가입한 선착순 77명에게 현금 5만원을 지급한다. 가입고객 중 1명을 추첨해 '갤럭시 S7' 핸드폰을 증정한다.
같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연 12%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13583회도 같은 기간동안 모집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가진 고객의 경우 ELS를 ISA계좌에 편입해 배당소득(15.4%) 절세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온라인 전용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 POP HTS와 삼성증권 모바일앱 mPOP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