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짙은 안개로 티오프 4시간 지연

입력 2016-04-21 09:39수정 2016-04-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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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인해 티오프 시간이 지연됐다. 사진은 대회장인 경기 포천의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5번홀 전경. (사진제공=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인해 출발 시간이 지연됐다.

KPGA는 21일 오전 6시 30분 예정이던 첫 조 티오프를 4시간 지연한다고 밝혔다.

21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의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ㆍ에떼 코스(파72ㆍ7158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허인회(29ㆍ상무), 오랜 만에 KPGA 코리안투어 무대를 밟은 권명호(32), 장타자 김대현(28ㆍ캘러웨이골프), 김봉섭(33ㆍ휴셈), 김태훈(31ㆍ신한금융그룹) 등이 출전해 뜨거운 샷 대결을 펼친다.

▲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인해 티오프 시간이 지연됐다. 사진은 대회장인 경기 포천의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5번홀 전경. (사진제공=KPGA)

▲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인해 티오프 시간이 지연됐다. 사진은 대회장인 경기 포천의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5번홀 전경.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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