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른컴퍼니)
바른컴퍼니는 자사의 유니크 청첩장 브랜드 ‘더카드’가 디지털 인쇄 청첩장 4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청첩장은 인쇄판에 압력을 가해 인쇄하는 기존 방식 청첩장에 비해 뛰어난 색상감을 구현한다. 이에 따라 고객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형)이 용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타이포그래피(글자 중심 디자인)와 감성적인 웨딩 사진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했고, 내부에 눈에 잘 띄는 컬러 약도를 삽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더카드 김진영 숍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한 더카드 디지털 청첩장은 커플 사진, 예식일이 표시된 달력, 이름이나 이니셜 등 고객별로 다른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해 우리만의 청첩장처럼 느껴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