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자산관리는 이 회사의 구천서 회장이 20일 유안타증권, 세종상호저축은행 두 곳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날 구 회장이 새로 체결한 담보설정계약금액은 유안타증권에 13억5000만원, 세종상호저축은행에 16억원 등이다.
현재 구 회장이 담보로 제공한 계약금액은 이날 체결한 두 건을 포함해 NH농협은행 35억3000만원의, 한국증권금융 26억2200만원 등이 남아 있다.
채무불이행 등으로 담보권이 실행되면 구 회장의 지분은 15.80%에서 0.01%로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