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는 본격적인 혼수시즌을 맞아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BMA-1129' 모델은 N타입으로, 패브릭 마감 처리에 헤드보드와 중간대 전체를 웜그레이 색상으로 통일했다. 함께 출시한 'BRA-1439-T' 모델도 흰 색상의 우드 프레임과 가죽 알판이 조화를 이뤘고, 고주파 벤딩 공법이 적용된 헤드보드로 편안함을 배가했다.
특히, 두 제품 모두 디자인과 마감 형태는 다르지만 모두 에이스침대의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투 매트리스 시스템은 부부가 함께 사용해도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시켜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혼부부들은 침대를 선택할 때, 어떤 인테리어에도 무리 없이 어울리는지, 오래 이용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인지, 헤드보드 높이는 적당한지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다"며 "이런 점을 고려해 지난 1월 출시 후 신혼 부부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모델의 새로운 컬러를 추가하고 디자인, 수납, 패브릭 등 신혼 부부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