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봄마중]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1160가구 분양

입력 2016-04-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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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구 중소형…4베이 판상형 채광·통풍 굿대림산업

▲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조감도.(대림산업)
4월 중 양주신도시에 두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2015년 9월 분양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가 계약 시작 4일만에 분양을 100% 완료해 이번 분양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8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동, 총 116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66㎡ 190가구 △74㎡ 280가구 △84㎡ 690가구다.

올해 2월 서울 도봉산역과 경기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 북부지역 광역 교통망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까지 5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져 양주신도시 등 경기 북부 택지지구 개발사업과 인구유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경기 북부지역 광역 교통망 개선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서울 북부 대체 주거지로서의 양주신도시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1160가구 규모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는 앞서 분양한 1차(761가구)와 함께 총 1921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는 남쪽으로 초ㆍ중ㆍ고등학교 부지, 북쪽으로는 중심상업지와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또 중앙 호수공원이 가깝고 단지 동쪽으로는 저층의 단독주택부지가 위치해 시야 확보에 유리하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는 전 가구가 주거 선호도 높은 중소형(전용면적 66, 74, 84㎡)으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Bay 판상형으로 설계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쾌적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현재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고객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현장전망대를 운영 중이다.‘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에 위치하며, 4월 중 본격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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