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은 29일 한국토지공사와 4억1000만원을 투자해 개성공업지구 BL32-6 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2054년 4월 12일까지 사용하는 조건으로 분양을 받았다"며 "시설투자 금액 및 기간, 시기 등은 미정으로 지난해 초부터 실시된 토지리콜제도에 의해 계약 체결후 6개월 이내에 투자 철회를 원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태평양물산은 29일 한국토지공사와 4억1000만원을 투자해 개성공업지구 BL32-6 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2054년 4월 12일까지 사용하는 조건으로 분양을 받았다"며 "시설투자 금액 및 기간, 시기 등은 미정으로 지난해 초부터 실시된 토지리콜제도에 의해 계약 체결후 6개월 이내에 투자 철회를 원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