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1위 공약 '화제'…엔 "그리스 신화 코스프레, 일주일 고민했어"

입력 2016-04-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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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빅스 공식 페이스북)

그룹 빅스가 이색적인 1위 공약을 밝혔다.

빅스는 19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5번째 싱글 앨범 'Zelos'(젤로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빅스의 엔은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 1위 공약에 대한 질문에 "얼떨결에 1위 공약을 하지 않기 위해 일주일 전부터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아침에 결정을 했다. 그리스 신화 속 신의 코스프레를 하고 스페셜 영상을 찍기로 했다"고 1위 공약을 밝혔다.

또 홍빈은 "내 파트에 '수리수리 이뤄져라'라는 가사가 있는데 1위를 하게 되면 마술사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오르는 생각도 해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스의 새 앨범 '젤로스(Zelos)'는 '다이너마이트' 타이틀곡을 중심으로 '늪' '손의 이별' 등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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