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광고영상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호응
스타 셰프 샘킴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롯데 카스타드의 새로운 광고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8일 공개된 해당 광고에서는 제과업계 최초로 전문 셰프 샘킴과의 콜라보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카스타드 사과&당근을 소개한다.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을 만들기 위해 샘킴 셰프가 제품 개발 전 과정에 깐깐하게 참여, 아빠의 눈높이에서 카스타드 사과&당근을 만들어 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영상 속 샘킴은 직접 카스타드 생산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반죽할 때 물은 절대 안 돼요. 아이들을 위해 물 대신 1등급 우유로만 가죠”라고 단호히 말한다. "사과와 당근으로 달콤한 맛을 내볼까요?" 라는 어느 연구원의 말에 “좋은 생각이네요. 여기에 나만의 특별 레시피까지”라며 셰프다운 면모를 발휘한다.
이후 손수 재료를 반죽하고 빵틀에 구워내 완제품으로 탄생한 카스타드를 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는 샘킴의 모습과 함께 ‘아빠가 생각하고, 셰프가 만들었습니다. 당신이 처음 만나는 카스타드’라는 카피가 등장, 호기심을 유발하며 영상이 마무리된다.
롯데 카스타드 사과&당근은 제주산 당근, 충주산 사과만 사용해 만든 크림과 잼을 첨가한 제품으로, 샘킴의 특별 레시피로 사과와 계피가루, 발사믹 식초를 넣어 탄생한 사과잼의 맛이 특히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안전한 달걀과 저온살균 1급 A우유로만 반죽하여 믿고 먹일 수 있는 간식으로 어린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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