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9일 총 427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개 종목을 신규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OSPI200, GS건설, 삼성테크윈, 현대오토넷,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차, 현대건설, 기아차, 삼성중공업, 대한항공, 현대모비스, 한솔제지를 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8개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워런트 2개 종목이다.
ELW 추가상장으로 대신증권 ELW는 모두 175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됐고, 기초자산의 종류도 45개 종목으로 확대됐다. 유동성공급자는 대신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