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9일 오전 10시 중구 무교동 소재 한국복지재단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의 자립기반을 위해 4월 1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아동발달지원계좌(Child Development Account)사업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문창성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사진 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후원금은 CDA 후원정기예금 판매액 1000억원의 2%에 해당하는 은행의 출연금 2억원과 신한은행 및 그룹사 임직원들이 모금하고 있는 9억4000여만원 등 총11억4000여만원으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