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출처=네이버 TV캐스트 ‘신서유기2’ 캡처)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신서유기2’에 출연해 결혼을 빨리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 ‘신서유기2’에서는 입대한 이승기를 대신해 새 멤버로 투입된 안재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은 안재현에게 “결혼은 언제 하고 싶냐”고 질문했고 안재현은 “빨리하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안재현은 “저는 빨리하고 싶다. 안정감 있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결혼을 원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은지원은 “서른셋에 해. 내가 그때 했다”고 자폭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안재현은 드라마 ‘블러드’에서 인연을 맺은 3살 연상 배우 구혜선과 오는 5월21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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