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단역 활동”… 당시 모습 보니 “너무 귀여워!”

입력 2016-04-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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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출처=SBS ‘한밤의 TV 연예’방송캡처)

‘초통령’ 이수민이 ‘동상이몽’에 출연해 보조출연 시절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어머니의 만류에도 방송 보조출연을 하는 쌍둥이 두 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이수민은 자신 또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보조출연을 했다고 전하며 “쉽지 않은 일이다. 새벽부터 대기해야 하고 춥고 배고프고 힘든 일”이라고 자신의 경험을 회상했다.

이에 과거 이수민의 단역 시절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수민은 지난 3월 말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단역 출연 시절을 언급했다. 공개된 자료화면에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 출연한 이수민의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민은 EBS 1TV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신들린 진행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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