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문, 7살 연하 승무원 출신 예비신부와 내달 1일 웨딩마치

입력 2016-04-19 10: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류미림웨딩디렉터)
배우 이중문이 7살 연하 승무원 출신의 예비신부와 다음달 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1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이중문이 5월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비신부의 어리지만 배려심 깊고 따뜻한 성품에 반해 3년여 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중문은 과거 드라마 '당돌한 여자' '다함께 차차차', 영화 '야수'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 빼어난 미모와 큰 키를 갖춘 주인공 장서준 역을 맡아 '아줌마들의 대통령'이란 타이틀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중문의 결혼식 사회는 동료배우 박재정이, 축가는 SG워너비의 김용준과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맡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