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코코펀 쿠폰 매거진에 문자서비스 제공

입력 2007-06-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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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시징서비스 1위기업 인포뱅크는 생활정보지 ‘벼룩시장’으로 유명한 (주)미디어윌의 ‘코코펀 쿠폰 매거진’에 자사의 양방향 메시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인포뱅크는 ‘코코펀 쿠폰 매거진’ 내 "스도쿠(SUDOKU)" 퀴즈이벤트에 자사가 원천특허를 보유한 양방향 메시징서비스를 공급하게 된다.

따라서 퀴즈의 정답은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수신번호 #2030으로 응모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서비스로 ‘코코펀 쿠폰 매거진’은 차별화된 마켓리더 쉽을 확보하게 됨은 물론 고객 서비스 만족도 증대에도 큰 효과를 나타낼 것이란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인포뱅크 김성은 상무는 “이번 계약으로 이미 자사가 독점 서비스하고 있는 양방향 시청자 참여형 TV2.0에 이어, 독자 및 사용자가 양방향으로 참여 가능한 잡지 2.0, 광고 2.0, 마케팅 2.0 등 양방향 2.0 서비스의 대중화를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포뱅크와 계약을 체결한 ‘코코펀 쿠폰 매거진’은 전국 23개 각 지역에서 약 2~8만부씩, 전국적으로 최소 130만부 발행되는 국내 최대 발행부수 월간지다.

‘코코펀 쿠폰 매거진’은 GS25, 지하철 등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네이버, 다음 등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한 온라인서비스, 그리고 휴대폰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모바일 서비스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노출되는 국내 최대 쿠폰 매거진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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