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스 박홍준 대표이사가 자사 보유지분을 15%대로 끌어올렸다.
아더스는 박홍준 대표이사는 29일 '주식등의 대량보유 상황보고서(5% 보고서)'를 통해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보유지분이 14.04%에서 15.36%(697만3710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박대표가 지난 26일 전 최대주주 김영권씨로부터 주식 60만주(1.32%)를 장외매수한 데 따른 것이다. 취득금액은 주당 2천원씩 총12억원이다.
박 대표는 "주가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경영권 안정을 위해 주식을 취득하게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