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동상이몽')
'동상이몽' 이수민이 과거 무명 시절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영화 등 각종 방송 보조출연 활동을 하고 있는 여고생 쌍둥이 자매가 출연한다.
특히 이날 '동상이몽'에서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세로 떠오른 '초통령' 이수민이 출연해 출연자의 사연에 크게 공감했다.
이수민은 "실제로 보조출연을 정말 많이 했었다"라며 자신의 무명 시절을 고백해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10살 때부터 3~4년간 보조출연을 했다. 아침 일찍 나가야 하고 춥고 배고프고 엄청 힘든 일이다"라며 쌍둥이 자매의 고충을 공감했다.
과연 이수민이 말하는 그의 무명 시절은 어떠했을지 18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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