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20년 전과 같은 구도 다른 느낌…“아저씨가 많이 작아졌네?”

입력 2016-04-18 10: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에이핑크 정은지가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정은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저씨가 많이 작아지셨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0년 전의 꼬마 정은지와 현재의 정은지가 같은 장소에서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20년 전 꼬마 정은지는 벤치에 세워진 아저씨 조각상 옆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앉아 있다. 깜찍한 양갈래 머리를 하고, 붉은 옷을 입은 꼬마 정은지는 발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작은 아이였다.

반면 현재의 정은지는 아저씨 조각상의 크기와 비슷할 정도로 컸다. 이제는 발이 땅에 닿기도 한다. 여전히 귀여운 외모가 20년 전 모습을 담고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은지는 18일 앨범 ‘드림’의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를 멜론, 엠넷, 벅스 등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