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심형탁, 1000만원 들인 취미 '억' 소리 나네

입력 2016-04-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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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가 다섯' 홈페이지)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심형탁의 취미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취미 생활을 위해 투자한 돈이 1000만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심형탁은 과거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도라에몽 캐릭터 물품을 모으기 위해 약 1000만 원을 소비했다고 밝혔다. 그가 구매한 도라에몽 캐릭터 상품은 세탁기, 로봇 등 100여 개에 달한다.

심형탁은 도라에몽에 대해 "이 친구가 굉장하더라. 4차원 주머니에서 필요한 것들이 다 나온다. 때문에 우리가 못 이루는 것을 이루게 해주는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심형탁이 출연하는 KBS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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