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헬기 몰카 웃음 핵폭탄 예고…"끝난 게 아니다"

입력 2016-04-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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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트위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방송인 정준하의 몰래카메라 모습이 공개됐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당신의 오감을 자극할 최후의 몰래카메라. '몰카의 후예' 정준하. 한번 속아 보시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검은 안대와 헬기용 헤드폰을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안대를 벗은 정준하가 허공을 바라보며 입을 크게 벌리고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안대를 쓰고 헬기 대신 승합차를 탄 채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몰래카메라에 속았다. 이후 지난 9일 방송에서 유재석은 제작진으로부터 오감테스트를 보완했다며 가짜 헬기를 타보라고 권유 받았다.

정준하와 무한도전 멤버들의 몰래 카메라 방송분은 1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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