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뉴시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일본과 인접한 부산, 울산 지역에는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의 진동이 전해져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부산과 울산에서 모두 약 3000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는 지난 14일 밤 진도 6.5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 데 이어 16일에 7.3의 2차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당국이 현재까지 파악한 피해 규모는 사망 18명, 부상 1860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일본과 인접한 부산, 울산 지역에는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의 진동이 전해져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부산과 울산에서 모두 약 3000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는 지난 14일 밤 진도 6.5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 데 이어 16일에 7.3의 2차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당국이 현재까지 파악한 피해 규모는 사망 18명, 부상 1860명 이상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