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덩실덩실 댄스 시전 ‘귀여워’

입력 2016-04-16 00:27

(사진=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 캡처)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민효린이 귀여운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15일 밤 방송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김숙, 제시, 라미란, 홍진경, 티파니, 민효린이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곗돈을 벌기 위해 민효린이 돌림판에 화살을 던졌다.

민효린 연습 투구에서 ‘백지수표’를 맞춰 티파니와 함께 “연습이 아닌 것으로 하자”고 우겼지만, 사회자인 조세호가 “연습이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며 무효화 시켰다.

다음 이어진 실전 투구에서 ‘안대’를 맞춘 민효린은 한번의 기회를 더 얻기 위해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민효린은 덩실덩실 춤을 추는가 하면,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춤사위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한번 더 기회를 얻는 민효린은 ‘10만원’을 맞춰 현금 10만원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