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이용규 첫 눈에 반하게 만든 항공사 모델 시절 '청순+단아'

입력 2016-04-15 14:54수정 2016-04-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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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유하나와 이용규의 첫 만남이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유하나의 남편 이용규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내 유하나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항공기에 붙어있던 유하나의 광고 사진을 보고 반해 연락을 취했던 것.

유하나는 과거 한가인, 이보영 등도 거쳐 간 한 항공사의 모델로 활동했다.

유하나는 당시 모습에서 단정한 스튜어디스 유니폼을 입은 채 뚜렷한 이목구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용규가 반할 만하네", "유하나 털털한 성격도 매력인 듯", "지금 봐도 단아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는 2006년 대만영화 '6호 출구'로 데뷔, 배우로 활동하다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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